[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2021 S/S 서울패션위크'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20일부터 26일까지 디지털 런웨이로 진행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총 45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한다.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 김재현 디자이너의 '에몽', 이재형 디자이너의 '막시제이', 한현민 디자이너의 '뮌',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 등 국내 디자이너 35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 9명의 '제너레이션넥스트'로 구분돼 진행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 주목받으며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도 도입됐다. 이들 제품들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