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김언화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매력있는 니트 스타일링 패션을 공개했다.
최근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김나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과 함께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 완벽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김나영은 화사한 미소로 써스데이 아일랜드 패턴 쉬폰 원피스와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의 롱 니트 카디건을 소화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룩이지만 비비드한 라임 컬러로 포인트되어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뽑냈다.
김나영의 롱 카디건, 원피스는 모두 ㈜지엔코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 19 F/W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롱 카디건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에서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 PLUSH’MERE(플러쉬미어) 브랜드와 콜라보하여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니트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감과 컨템포러리한 실루엣을 더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김나영은 25일 첫 방송되는 KBS2TV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