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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러닝시장 공략 확대 강화
‘나런나닮’ 캠페인 전개 & ‘한조 V2’ 레이싱화 출시, 마라통 대회 후원도 펼쳐
등록날짜 [ 2019년01월23일 13시14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나의 러닝은 나를 닮았다(나런나닮)’ 2019년 캠페인 론칭과 함께 ‘한조(HANZO) V2’를 국내에 출시하며 러닝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런나닮은 뉴발란스만의 러닝 캠페인으로 다양한 러너들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2019년 첫 캠페인은 2018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형락 러너, 뉴발란스 러닝 크루 Team NBx 2기 박상훈 러너의 이야기를 담았다.

러닝에 입문한 이유와 구력은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목표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는 과정을 통해 러닝을 통한 성장을 조명하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러너들이 더 빠르고 강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돕는 레이싱화 ‘한조 V2’를 출시한다. 미무라 히토시의 M.Lab(미무라보)와 공동 개발한 한조 V2는 일본 엘리트 러너의 족형을 설계에 반영했으며 여기에 미무라보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결합했다.

미무라보와 뉴발란스의 기술력이 융합되어 가벼움, 반발력, 착용감이 V1보다 진화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레이싱 라스트는 뛰어난 적합성을 제공하며, 밑창은 특수 배합 고무 소재를 적용해 미끄러움을 방지하며 추진력을 높였다. 어퍼는 통기성과 신축성을 유지하면서도 고속 주행 시에 흔들리지 않으며, 경량성 및 반발성을 겸비한 미드솔은 매끄러운 접지감을 구현한다.  

일본 신발 장인으로 알려진 미무라 히토시는 학창 시절 육상 선수로 활약한 후 신발 제조에 종사하며 45년간 1년에 약 7천 켤레의 신발을 생산하고 있다.

2009년 M.Lab를 설립했고 2018년 1월 1일부터 뉴발란스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전속 어드바이저로 취임했다.

한조 V2는 S/R/T 3가지 라인으로 국내에 선보이게 된다. 한조 S는 풀코스 마라톤 2시간 30분 이내 주파 등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는 엘리트 선수 러너를 위한 레이싱화로, 아시아인의 다리에 적합한 가벼움과 반발성을 갖췄다.

한조 R은 마라톤 풀코스 서브쓰리(SUB-3) 달성 등 기록 경신을 목표로 하는 러너를 위한 경기화다. 한조 T는 엘리트 러너의 중장거리 훈련을 위한 최적의 경량 레이싱화로, 강도 높은 훈련을 위한 안정성, 내구성, 쿠셔닝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2019년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의 스포츠 브랜드 스폰서로 참여하며, 러닝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런저니(Run Journey)’의 여정을 나런나닮 캠페인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를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를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한조V2를 포함해 대회 참가권, 완주메달과 완주사진 기록을 보관할 수 있는 액자가 함께 구성됐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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