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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유아동 베스트 브랜드 및 시장분석
헤지스키즈, ‘母心’ 꽉 잡아, 시즌 기획 적중률 높아, 빈폴키즈도 선전
등록날짜 [ 2018년12월07일 19시23분 ]

헤지스키즈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이세림 기자] 2018년을 빛낸 각 분야별 패션 베스트 브랜드가 패션저널 편집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2018 베스트 브랜드’는 패션저널 편집국의 기초조사를 거친 각 부문별 10개 우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백화점, 아웃렛 매입부 담당자와 가두상권 점주 등 패션유통 관계자(112명)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진행해 선정됐다. 2018 유아동 베스트 브랜드 및 시장분석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주)

국내 유아동 시장은 여전한 출산율 감소에 장기 불황이 겹치면서 백화점, 가두점, 아웃렛 등 대부분의 유통채널에서 돌파구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젊은 부모들이 대거 온라인 쇼핑으로 이동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의 유아동복 매출은 역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두상권의 부진은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의 유아동 브랜드 영업 활성화와 지방 상권 아웃렛이 출점이 증가하며 불황까지 3중고를 감내해야 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리딩브랜드들은 차별화된 디자인력과 제품력으로 변덕스러운 고객들의 발길을 효과적으로 묶는데 성공했다.

올해의 브랜드는 파스텔세상의 ‘헤지스키즈’가 차지했다. 헤지스키즈는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 밸류를 앞세워 전략적인 시즌 기획과 차별화된 콜라보레이션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상반기 가장 주목받은 유아동 브랜드로 선정됐다.

헤지스키즈는 평창올림픽기념 다운점퍼를 시작으로 토드셀비 콜라보 라인, 바캉스 라인, 신학기 럭셔리 스쿨룩, 벤치다운까지 연중 적중률 높은 기획으로 시장을 리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뒤를 이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무난한 브랜드로 인식되면서, 전국적으로 고른 인기도를 보였다. 에프앤에프의 ‘MLB키즈’는 컬러풀한 디자인과 패밀리룩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 상위권을 유지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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