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에티오피아의 환경삼림기후변동성(정부기관)은 최근 에티오피아 국내에서의 유전자조작(GMO) 면화(Cotton)의 재배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환경삼림기후변동성이 상업 목적의 GMO 면화을 승인한 것은 에티오피아농업연구기구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티오피아 환경삼림기후변동성은 이번 승인에 즈음해 다양한 기관에 속한 멤버로 구성된 전문가와 기술자의 분석을 참고로 했다고 밝혔다.
이 분석에 따르면 GMO Cotton은 환경과 생태계, 건강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에 앞서 케냐의 Agriculture and Food Authority(AFA)가 면화 생산량이 3배 증가하고, 60만명의 고용 창출을 위해 케냐 국내에서도 GMO Cotton의 생육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향후, 유전자변형 면화의 종자를 상업목적의 재배에 사용할 경우 사전에 National Seed Approval Committee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