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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볍고 시원한 린넨셔츠 활용법은?
코모도 ‘린넨셔츠’ 신세계 온라인몰 코모도 오프라인 매장서 출시
등록날짜 [ 2018년06월07일 09시44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한인숙 기자]남자들에게 셔츠는 늘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그 중에서도 일교차가 큰 봄부터 초 가을까지 피부에 닫는 시원한 소재감과 동시에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린넨 셔츠’를 빼놓을 수 없다. 
 
린넨 셔츠는 기본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핏과 디자인으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도 손꼽힌다. 하지만 매년 돌아오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밴드 카라 디테일이 깔끔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린넨 셔츠에 좀 더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강조하고 싶다면 일자핏의 ‘블루 워싱 데님 팬츠’가 제격이다.

심플한 셔츠에 과하지 않은 데미지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한 데님 팬츠는 트렌디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화이트, 그레이 등 차분한 컬러의 린넨 셔츠만 선택해 왔던 남성들이라면, 올 여름에는 로맨틱한 컬러를 담은 린넨 셔츠를 선택해도 좋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길 계획이라면 핑크 린넨 셔츠에 심플한 ‘화이트 워싱 데님 팬츠’를 매치해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면서 달달한 분위기까지 만들 수 있다.

이같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린넨 셔츠가 올해 많이 출시 됐는데 코모도 린넨 셔츠가 돋보인다. 코모도 ‘린넨셔츠’는 신세계 온라인몰 sivillage와 코모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모도 관계자는 “같은 린넨 셔츠라도 스타일링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며, “간절기 시즌에는 셔츠에 어울리는 다양한 팬츠로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해보는 것도 좋다.”라고 전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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