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황현주, 현지은, 정소현, 권지야(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 한국의 신인 모델들이 해외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YG케이플러스가 밝혔다 .
YG케이플러스 소속 신인 모델인 황현주, 현지은, 정소현, 권지야 등은 2017년 F/W 뉴욕패션위크에서 해외 톱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패션 모델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미 ‘도수코’를 통해 이름을 알린 황현주와 현지은은 선이 굵은 매력적인 마스크로 3.1 필립 림과 니콜 밀러 쇼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정소현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중성적인 분위기로 알렉산더 왕과 몬세,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에 올랐으며, 동서양의 매력을 고루 갖춘 권지야는 프라방 구룽 쇼에 올라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