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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스타일리시&캐릭터 캐주얼 베스트브랜드-지오다노
SPA 시장잠식 맞선 선구자... 지프-MLB 캐릭터 롱런, 클라이드앤 회춘
등록날짜 [ 2016년12월27일 16시17분 ]

■ 스타일리시&캐릭터 캐주얼 - 올해의 브랜드 지오다노 / 유망 브랜드 시에로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편집국 패션취재팀]올해 캐주얼 시장은 좀처럼 돌파구를 찾기 힘든 패닉의 연속이었다. 초대형 SPA의 시장 잠식은 여전했고, 젊은층의 지갑은 더욱 얇아졌다.

이 같은 현상은 백화점과 쇼핑몰, 가두점 등 제도권 유통뿐 아니라 온라인몰도 예외는 아니었다. 무신사, 힙합퍼 등 스트릿 캐주얼의 성지로 불리는 유명 올라인 플랫폼의 매출하락도 하반기들어 두드러졌다.

이러한 침체기 속에서도 이지·베이직군의 빅브랜드 ‘지오다노’와 ‘폴햄’은 월등한 물량을 앞세워 예측가능한 안정적 전개를 인정받았다. 지오다노는 ‘유니클로’에서 품질불만으로 이탈한 고객들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며 이전 전성기를 회복한 모습이 완연했다.

제이앤지코리아의 ‘지프’와 에프앤에프의 ‘MLB’는 캐릭터 캐주얼의 맹주자리를 지켰다.



지프는 빈티지한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로 롱런을 지속했고, MLB는 메이저리그 구단별 엠블럼을 다양하게 변주한 맨투맨야구점퍼모자 등 스테디셀러를 앞세워 불황을 돌파했다.
 

특히 연승어패럴의 ‘클라이드앤’은 회춘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불황이 무색한 40%대 성장을 기록했다. 설문 응답자들은 클라이드앤이 불황형 캐주얼의 성공모범을 제안했다고 평가했다.

제이앤지코리아에서 호기롭게 론칭한 ‘시에로’는 컨템포러리 캐주얼이라는 신시장 개척에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충분히 바이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유망 브랜드로 선정됐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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