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부산=박상태, 조수연 기자]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주관한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가 11월 3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 개막됐다.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부산패션위크(BFW)’,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ITE)’ 등 3개의 분야별 전시회로 구성돼 진행된 이번 2016년 BIFOT는 전시회의 경우 17, 672㎡ 크기의 전시장에 총 312개 기업(국내 267개사,해외 45개사/19개국) 810개 부스 규모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전시장 투어, VIP오찬, 개막식 패션쇼(디자이너 이영희/디자이너 에즈라&투바[터키]), 브랜드연합 패션쇼(콜핑 등), 제23회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부산패션섬유산업협동조합 주최)가 개최됐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