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기자]부라더상사(주)가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3일(토)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인쇄산업 축제, ‘K-프린트 위크 2016’ K-LABEL(한국레이블전시회) 섹션에 참가해 다양한 OA 복합기를 선보인다.
전시 제품으로는 PT-D600, PT-P750,TD-4000,PT-E550 등을 출품한다.
이중 ‘PT-D600’은 2016년 출시제품으로, PC연결이 가능한 휴대용 컬러 디스플레이 라벨프린터이다. 전원코드 없이 어디서나 편리한 라벨 제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PC와 연결해 사용자만의 맞춤 라벨제작이 가능한 전문가급 라벨 프린터이다.
또한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실제 테이프 컬러 인식 및 인쇄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독 사용시 6개의 글꼴(국/영문 포함)과 99개의 프레임, 1,300여개 이상의 다양한 기호가 내장되어 있으며 PC와 연결하여 편집 및 제작이 가능하다.
부라더상사 관계자는 “PT-D00은 2016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수상 제품으로 초당 30mm의 인쇄속도를 보유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킨다”며 “각종 파일 및 서류 라벨링, 비품이나 자산 라벨링, 소매점 혹은 물류 등에 바코드 표기, 안내 경고문 등의 지시라벨 등에 사용하기 좋다”고 밝혔다.
한편, 부라더상사는지난 1961년 설립 된 한국 최고의 재봉기 업체로 현재는 가정용, 공업용 미싱뿐만 아니라 OA 사무용 복합기를 비롯해 FAX, 프린터, 라벨 프린터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제품문의: http://www.brother.co.kr /02-3446-5979]
부라더상사가 참가하는 ‘K-PRINT Week 2016’는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하는 전시회로 단순히 상품을 모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산업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생산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3만여명의 바이어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