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배우 전혜빈이 7월 들어 두 번이나 해외로 출국하면서 공항 패션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 3일 오후 드라마 ‘또 오해영’ 포상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푸켓행 출국길에 오르며 감각적인 스타일과 함께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피치 컬러 투피스에 발등이 훤히 드러나는 스트랩 힐을 매치해 ‘예쁜 오해영’ 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캣츠아이 프레임의 블랙 펜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클래식한 지도 패턴과 전면 버클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프리마클라쎄 가방을 들어 도시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시켰다.
이후 지난 10일 전혜빈은 패션 매거진 발리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다시 출국하면서 축복받은 몸매와 패션을 맘껏 드러냈다. 이날 전혜빈은 선글라스(에드하디 미러렌즈)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