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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나이아가라 폭포
등록날짜 [ 2016년05월27일 14시04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취재부 공동]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는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에 있는 폭포로 높이 55m, 폭 671m에 달한다.

이리호와 온타리오호로 나이아가라 강물이 흘러가며 폭포를 만든다. 이구아수 폭포(중남미), 빅토리아 폭포(아프리카)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불린다.

고트섬과 캐나다 온타리오주 사이에 있는 폭포를 호스슈 폭포(말발굽 폭포/캐나다 폭포/높이 약 53m, 너비 약 790m)라고 하는데 이 폭포 중간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나뉜다.이 호스슈 폭포로 나이아가라 강물의 약 94%가 흘러 내린다. 

고트섬 북동쪽에 미국 폭포(약 25m, 너비 320m)가 있다. 폭포는 떨어지는 물의 수압에 의해 매년 지반이 깎이고 있어 수백년 뒤에는 지금과 같은 모습이 바뀔 것이라고 한다.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 갈 수 있는 상품이 있다. 캐나다는 토론토(온타리오주)에서 가깝고 미국은 뉴욕에서 가깝다. 폭포 인근에는 양국 모두 같은 이름의 도시인 나이아가라 폴스가 소재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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