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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에 엣지 더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은?
등록날짜 [ 2016년05월10일 19시11분 ]

닷드랍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닥스 , 구호, 버켄스탁, 락포트, 스케쳐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서경옥 기자]봄 여름을 공유하는 5월 본격적인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신나는 페스티벌 일정으로 들뜬 마음만큼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패션피플들은 컬러풀하거나 메탈릭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주목하고 있다.

페스티벌룩에 포인트를 주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이다. 비비드한 컬러감의 백팩은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이다. 조금 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화사한 컬러감과 함께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있는 닷드랍스 백팩으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가방뿐만 아니라 스카프를 다양하게 활용하면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할 수 있다. 쁘띠 스카프는 어디에나 스타일링 하기 좋은 만능 아이템이다. 셔츠나 블라우스와 함께 스카프처럼 매어주면 발랄한 느낌을 더해주며, 손목에 감아 팔찌로 사용하거나, 헤어밴드로 착용해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직접 착용하는 것뿐 아니라 가방에 살짝 묶어주어 트롤리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도 센스있는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페스티벌을 신나게 즐기려면, 슈즈는 발목 스트랩이 있는 샌들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 두 가지를 모두 잡는 것도 하나의 팁니다.

뚜아후아, 안나크루아, 루이까또즈, 로즈몽, 미쉘에블랑,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플뢰브

컬러풀한 아이템이 부담스럽다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해줄 메탈릭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심플한 룩으로 스타일링하고 메탈릭한 클러치나 슈즈, 시계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시원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 출시한 프리즘 클러치는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각도에 따라 빛을 반사하여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안나크루아에서 출시한 실버컬러 키참은 가방에 함께 스타일링하여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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