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국내 최다 규모의 호텔&리조트를 보유한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된 단독형 빌리지 형태의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점'을 강원도 고성군 설악산 일대에 125,600㎡(38,000평) 규모로 오픈한다.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점은 이랜드가 2006년도에 인수해 운영하다 2012년에 운영을 잠정 중단했었는데 이번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오는 7월 스위스 풍 컨셉의 프라이빗 리조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7월 하반기 휴가 시즌에 본격적으로 운영될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점은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정식 오픈 및 분양 시작 전부터 고객들로부터 이용 및 분양 문의가 증가하는 등 설악산 지역 내 핵심 휴양시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 밸리점은 총 객실 수는 144실로, 독채형 88실, 연립형 56실로 나뉘며 객실은 패밀리, 스위트, 로얄, 노블리안으로 구성됐다.
주변에 설악산 비경을 배경으로 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속 별장과 같은 분위기로서, 자연의 채광이 그대로 들어오는 통 유리창 거실과 리조트 주변에 펼쳐진 가로수길, 편안한 휴식을 위한 럭셔리 스파 등 청정 강원도 자연을 만끽하며 쾌적한 리프레쉬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멤버십 가입절차 문의는 켄싱턴리조트 멤버십 홈페이지(http://www.krmembership.com)를 통해 가능하며,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 현장 사전답사 신청도 가능하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