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Floridita bar: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쿠바 아바나에서 머물당시 자주 갔다는 엘 플로리디타 바(El Floridita/암보스 문도스 호텔 1층)의 살사 연주(피아노, 트럼펫, 하프, 바이올린, 기타, 팀파니 등을 사용 경쾌한 리듬의 음악)
-쿠바 여행시 빠지지 않는 곳이 음악과 춤을 공연하는 클럽 방문이다. 헤밍웨이가 자주간 클럽 외에도 수많은 클럽이 있다. 쿠바 클럽에서는 단순히 술만 마시는 곳이 아니다 음악과 함께 춤까지 제공한다. 쿠바의 음악은 거의 춤곡이다.
아프리카의 리듬과 스페인의 리듬이 합쳐진 독특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콩가와 차차차, 룸바, 맘보, 보사노바, 트루바 등이 뒤섞인 쿠바 음악은 살사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다.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은 쿠바를 대표하는 음악그룹으로 아직도 그들의 음악을 클럽에서 들을 수 있다.